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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발 잘되는 턱관절 장애, 치료의 핵심은 '교합'<스포츠월드>
등록일  12-04-05 14:53

재발 잘되는 턱관절 장애, 치료의 핵심은
 '교합'


  •  직장인 K씨는 얼마 전부터 음식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동료와 이야기 하던 중 턱관절 장애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문 치과를 찾아 상담을 받는 중 최근 자주 느꼈던 두통 등도 턱관절증이 원인일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우리 몸에서 턱관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한 질환도 4명 중 1명 정도에 달할 정도로 흔한 편이다. 그러나 이 턱관절로 인해 두통이 생길수도 있으며, 치아에까지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치료를 치과에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몰라 치료받지 않고 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턱관절 이상이 잘 생기는 이유

     턱관절(TMJ : TemporoMandibular Joint)은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거나 아래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턱이 상하좌우로 복잡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턱관절은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도록 해주는 역할까지 해준다.

     복잡한 운동을 하는 만큼 관련 질환도 많은 편이다. 관절 부위에서 충격을 흡수해 주는 원판(디스크)이 제 위치를 벗어나거나 마모되면 턱관절 디스크가 생겨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턱관절 부위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얼굴 근육의 긴장이 지속되거나, 충치·풍치 등으로 인한 치아의 맞물림 이상, 이갈이와 이를 악무는 습관, 껌, 오징어 같은 질기고 딱딱한 음식 선호 및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등으로 인해 턱관절증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전반적인 국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진 구직자들이나 직장인, 혹은 유난히 교육열이 높은 수험생들에게서 턱관절증이 잘 나타나기도 한다.

     ◆턱관절 이상, 치아 교합과 동시에 치료해야

     이같은 턱관절 질환 치료의 핵심은 바로 치아의 맞물림, 즉 ‘교합’이다. 때문에 치과에서 치료받는 것이 정석이다.

     일반적으로는 스플린트(턱관절 교정장치)을 많이 사용하는데, 주로 잠을 잘 때 입 안에 장착해 턱관절과 교합을 안정시키고 얼굴 및 머리와 목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치아를 보호해 준다.

     이 장치를 이용해 어그러진 턱관절의 빠진 디스크를 제 위치로 하고, 턱관절 과두가 올바른 중심위치(CR, central relation, 중심위)로 바로 잡은 후, 그 위치가 몇 주간 안정되고 균일한 접촉점을 가지도록 한 뒤 교합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스플린트는 치과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턱관절 전문이면서 치료 사례가 많은 치과를 찾는 것이 좋다.

     미소라인치과 정성진 원장은 “턱관절 이상은 치아 교합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어느 쪽이 원인이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을 정도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따라서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설명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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