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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방교합, 과개교합 등에 턱관절 장애 치료 먼저 필요할 수도<한국일보>
등록일  13-04-10 22:08


개방교합, 과개교합 등에 턱관절 장애 치료 먼저 필요할 수도

치아교정치료 전에 스플린트·교합치료 선행 필요
 
치아는 일반적인 생각 이상으로 강한 힘이 주어지는 신체 기관이다. 때문에 치아의 맞물림이 좋지 않은 경우 턱관절에 무리를 주고, 턱관절장애가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치아의 교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방치되면 턱관절 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턱관절이란 귀 바로 앞에 위치한 관절로 인체의 관절 중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3차원적으로 복잡한 운동을 한다. 때문에 사소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통증과 기능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치아의 맞물림을 뜻하는 교합의 이상은 다양한 형태가 있다. 개방교합, 과개교합, 돌출입, 무턱 등이 교정치료 대상은 대표적인 교합 이상의 원인이다.

문제는 이같은 교합을 해결하기 위해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이미 생긴 턱관절 이상은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정상적인 치아의 배열도 턱관절 질환이 생기면 개방교합 등의 치아교정 치료 대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턱관절에 이상이 생겼다면 상황에 따라 치아교정에 앞서 턱관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미소라인치과 정성진 원장은 “치아의 맞물림은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정확하게 맞물려서 움직여야 하는데, 부정교합이나 이갈이 등으로 치아의 맞물림에 이상이 오면 그 충격은 고스란히 턱관절로 쏠린다”며 “증상이 아주 악화되면, 턱관절 퇴행성 골관절염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앞니가 점점 떠서 안 닿는 개방교합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턱관절 질환은 치과에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모든 치과에서 턱관절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턱관절 치료 경험이 많은 치과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턱관절 치료는 먼저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원인은 턱관절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부터 이갈이, 이악물기 등 턱관절에 악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소를 검사한 뒤 이에 맞는 치료가 이어진다.

오랜 턱관절장애로 인한 만성 교합장애로 개방교합이 생긴 경우에는 치아교정 보다 턱관절 치료가 선행돼야 한다. 치아교정으로 앞니를 닿게 해도 금방 재발이 되어 다시 앞니가 뜨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턱관절 치료시에는 가장 먼저 스플린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플린트는 잠을 자기 전에 입 안에 끼워주는 장치로, 급성 턱관절 장애인 개구장애, 통증, 근육 긴장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며, 턱관절에 주는 부담을 줄여 손상 받은 부위의 치유를 촉진시킨다.

턱관절 장애 증상이 완화되면 다음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교합치료가 치아교정 치료가 이어진다. 동시에 나쁜 자세나 이갈이, 이 악물기, 편측 저작 등의 습관 교정도 이뤄진다.

정성진 원장은 “개방교합, 과개교합, 돌출입, 무턱의 경우 치아교정으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칫 원인은 내버려두고, 보이는 증상만 치료하는 결과가 돼 교합 이상만 다시 생기고, 턱관정 장애가 심해질 수 있다”며 “턱관절 장애가 의심된다면 어떤 치료가 먼저 이뤄져야 하는지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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